안녕하세요👀 요새는 정말 약속이 많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코로나 세상에 미뤄둔 약속들이 이제 쏟아져 나오네요😢 원래는 약속장소를 먼저 정하고 그 인근에 맛집을 찾았는데, 요즘에는 제가 일본식 카레를 너무 먹고싶어서 메뉴를 먼저 정하고 만나기로 했답니다🤭 짜잔,,이렇게 귀여운 입간판이 있어요. 사실 매장의 크기 자체가 작고 입구도 눈에 띄지 않아서 먼저 도착한 제가 근처에서 조금 헤맴😢 보이시나요,,? 이렇게 입구도 작고 소박해요😢 진짜 지도상 위치가 자꾸 맞다는데 안보여서 뭘까 싶었음,, 매장 안을 찍어야했는데 이날은 진짜 배가 너무 고파서 정신 팔렸는지 매장 사진도 안찍어가지구😭 메뉴판은 이렇게 종이로 만들어져 있는데 테이블에 접혀서 꽂혀있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거 같아서 좋았음! 맵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