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메뉴 [앵그리트러플와퍼]리뷰

역시 버거킹 처돌이인 저는
오늘도 버거킹으로 총총,,,
신메뉴인 앵그리트러플와퍼
일명 앵트와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인데요, 포스터가 성훈님,,

광고모델은 성훈님이던데
광고도 꽤나 재미있어서,,
광고보고 스리슬쩍 이끌린듯이
버거킹으로 방문했다죠.

요번주에 가면

와퍼주니어도 2000원이래요
16일까지! 요거 가끔 행사하는 듯
불고기 와퍼주니어도 맛있는데,,
요새 밀가루 넘 많이 먹는거 같아서
줄이고 있었지만 버거킹 신메뉴는 못참찌,,,

신메뉴 출시 기념이라구 버거킹 홈페이지
들어가면 요런 쿠폰도 줍니다,,
그래도 단품 가격에 세트메뉴를 먹을 수 있다니
넘 이득인 기분이구요👀

앵그리 트러플 와퍼
단품 7,200원
세트 9,200원
매장 구매시 가격이니 참고 해주세요.
앵그리라는 이름 때문에 앵그리너겟의 빨간색을
생각했었는데 갈색이라 ???이런 느낌이었구요,
사실 그렇게 맵지도 않았답니다
크기는 기존에 와퍼 크기에요!
저는 전에 먹었던 트러플 와퍼를 꽤 좋아하던 편이라
기대를 좀 갖고 시켰어요,
버거킹은 치즈가 맛있어서 치즈 한장 추가했습니다,,
(사실 어제 기본으로 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오늘 또 먹는건 비밀이에요)

소스추가 + 치즈 추가한 비주얼이랍니다.
언뜻 보이는 노란색은 치즈를 한장 추가한거에요.
소스사이에 버섯이 들어있는데요,
전에 있던 트러플 와퍼와 같은 내용물이네요,
소스가 다른 거 같은데 청양소스가 들어간
트러플 크림소스라는데 비주얼로는 좀 꾸덕한 느낌이나요.
전에 트러플 와퍼의 크림은 조금더 크림같은 느낌이었는데

앵그리트러플이라는데
전혀 매운 느낌이 안나요,
소스에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추가됐다고 하는데,
와퍼번의 맛과 패티의 기름진 맛에 다 가려지는 느낌.
진짜로 맵찔이도 먹을수 있는 매운 맛이랍니다.
사진에서는 티가 안나지만 버섯도 종류가 다양한게
들어가 있는 느낌이라서 식감도 재미있습니다.

-총평-
기존에 트러플와퍼가 그리움.
매운맛이 거의 없는 앵그리,,,와퍼
재구매의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