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세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나서부터는 약속이 점점 늘어나네요 오늘은 전부터 고기먹자, 고기먹자 약속을 잡던 지인을 만나러 갔답니다👀 고기 먹으러 가면 항상 하는 고민이, 일행들 중에는 고기를 잘 굽는 사람이 없는 거여서ㅠ 누가 구워주는 고기를 먹으러 가기루😉 그래서 짠짠, 지나갈때마다 본, 항상 사람이 많던 이곳으로 정했답니다👀 사람이 항상 많길래 딱 저녁시간보다 살짝 빠르게 만나기로! 평일 이었고, 오후 6시에 갔는데 벌써 사람이 어느정도는 차 있더라구요. 전에 여기 와봤다는 지인이 먹어본 것 중에는 소금구이 숙성 뼈삼겹갈비가 맛있었다고 해서 먼저 먹어보기로 하고, 3인 주문했어요👀 식사류는 사실 메뉴가 너무 아쉬운 느낌이었달까요. 딱히 끌리는 메뉴가 없어서 다들 식사류는 패스했어요. 오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