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인데 아직도 날이 많이 덥고 습해요,, 코로나세상은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꽤나 전부터 잡힌 약속을 위해 간만에 외출을 했답니다👀 바로 이 곳, 여름의 끝인지 해가 빨리져서 어둑어둑,, 갈마동에 핫한 카페라는 후룩커피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오픈 전부터 인테리어가 되게 깔끔해서 한번쯤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제서야 방문! 다기도 많고, 커피 기구류도 많아서 여기 음료에 되게 진심이구나,,,! 하는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빛번짐이란,,,아이폰 카메라의 치명적 단점이랄까요,, 갈마동에 위치했는데 커피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어요🤤 솔직히 디저트 빼놓으면 반칙인게 카페자나요ㅠㅠ 브라우니 먹고 싶었지만 지금 판매 안되는거 같아서 오늘은 레몬파운드 케이크로 주문😤 디저트류 가격도 적당한 편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