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게 제일 조아

요새 햄버거를 왜 이렇게 많이 먹게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 블로그 리뷰중에 버거킹리뷰를 많이들 봐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준비한 신메뉴 리뷰! 바로 '화이트갈릭 와퍼' 리뷰 해보겠습니다😌 이거는 버거킹 공홈에서 데려온 사진! 화이트갈릭 와퍼, 그리고 더블 화이트 갈릭 와퍼가 출시 되었네요👀 저는 그중 화이트 갈릭 와퍼를 먹었어요. 차이는 그냥 와퍼패티가 1장이냐 2장이냐 차이길래,,,😉 짜잔,,늘 그렇듯 버거랑 음료만,,, 저는 탄산 끊기 하구 있어서 오늘도 아아로 교환👀 와퍼는 항상 먹을때마다 느끼는 건데 햄버거만 먹기도 벅차,, 손보다도 커다란 햄버거를 반으로 가르니 내용물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저는 항상 양파는 빼고 먹구요,, 요새 맥도날드는 양상추 안넣어줘서 마카롱같다고ㅋㅋ 버거..

새벽까지 작업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몇번의 취소끝에 Srt예매에 성공👀 매주 토요일 아침 드는 생각이 기차 취소 수수료만 만원을 넘어간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은 기차를 타면서 문득 더 어렸던 때의 서울 다니던 내가 생각났는데, 그때는 강남까지 가는 기차는 없어서 서울역에서 다시 40분 넘는 시간을 이동하거나, 2시간여 남짓한 고속버스를 타면서 매주 왕복했던 기억이 난다👀 대전 > 고속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는 15,100원 대전역 > 수서 로 가는 기차는 20,100원으로 5,000원으로 1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게 더 낫다고 생각😌 처음 입은 원피스는 불편했고, 늦잠으로 정리되지않은 머리는 부스스😩 올라가는 기차 안에서는 또 다시 작업을 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거의 밤을 샌 이유가 뭔가 싶었음🧐 작..

요새 카페인 과다복용 부작용이 있는거 같아서😢 커피를 조금 줄이려고 다른 걸 마시고 있는데요, 회사 언니들이 마시는 차를 보고 좋아보여서(호갱) 다른 맛으로 구매했다죠(팔랑귀) 바로 이녀석 아워티의 쿨라임 파인애플 민트티입니당😌 그냥 되게 단순히 민트조아해,파인애플 조아해! 라임도!!! 이런 맘으로 골랐는데,,이글을 보는 여러분,,, 선택은 신중해야해요,,(교훈) 일단 좌르륵,,쟈뎅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들,,,그렇다네요 허브티는 카페인이 없는 걸 알고 데려온거니 뭐,, 박스는 이렇구요, 저는 쿠팡으로 휘리릭 시켜서 금방왔는데 유통기한인 넉넉하게 2023.01.19까지네요! 뜯으면 이렇게 생긴 파우치가 나오는데요? 전 이때까지만 해도 금방 마실줄ㅎ 파우치를 개봉하면 건조된 라임과 티백이 있어요 티백엔 ..

친구랑 롯데백화점 주변에서 약속을 자주 잡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밥 먹은 다음은 뭐다? 그래서 가게 된 카페, '동방커피' 리뷰합니다😌 여기는 약간 나무가 조금 떠오르는 인테리어에요. 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여서 특이하기도 했답니다👀 저 사람이 엎드려 있는 거 같이 생긴게 이 카페의 로고,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에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인테리어 등이 다 갈색이라서 전 왠지 모르게 나무가 떠오르는 거 같아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드는 내부입니다👀 카운터를 못찍었는데 카운터 / 음료픽업대 옆에는 계단, 계단 옆에는 화장실이 있어요👀 이거는 카운터 옆에 있는데 병음료등이 놓여있는 곳! 스무디 나 에이드 종류가 생각보다 적어서 커피를 못마시는 제 친구는 한참 고민을 하더라구요, 저는 아인슈..

때는 지난 주말🧐 아는 사람을 만나러 갱냄 가는 길👀 뭔가 선물을 사다주면 좋을 것 같아서 노티드 도넛을 사다줄까 고민하다가 지인 추천으로 간 ‘흐비지떼’ 저는 선정릉 역에서부터 걸어갔는데 길치 + 방향치라 골목 사이에 있어서 힘들었어요😩 외관 넘모 깔끔하고 딱 제가 좋아하는 느낌(?) 겉에서 보기에도 굉장히 작고 아담해서 그냥 지나칠뻔한,, 입간판도 조그맣지만 세워져있고 귀엽더라구요,,👀 문열고 들어가면 눈길을 사로잡는 디저트들이 우선 보이고, 마카롱은 1개당 2,500원인데 굉장히 작고,,아담하고,, 뚱카롱 선호자인 저는 고민하게 만드는 사이즈,,😢 측면에는 휘낭시에와 마들렌들이 다양하게! 친구가 여기 너무 담백하고 깔끔하고 맛있다고 해서 왔어요. 휘낭시에 맛집이라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마들렌이 더,..

저는 약간 인스타 호갱이라서ㅠ 요새는 화장품 검색을 자주했더니 인스타 광고에도 화장품이 많이 뜨더라구요,, 틴트도 딱 필요했고,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구매한 아이 바로 티썸 립 블러틴트 01 핑크이스트 입니다👀 이미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데려왔습니당👀 커다란 상자 안에 저렇게 뽁뽁이로 돌돌말린 틴트 하나만 덩그러니 들어있어요😅(박스 아까워) 외관 설명이나 제품명 유통기한 까지 나와있네요👀 정가는 9,800원이지만 지금 공식 홈페이지에서 4,900원으로 50% 할인중 핑크색 케이스고 크기도 적당하고 얇기도 적당! 위에가 선명하게 발색을 한거고 틴트는 음파음파해서 바르니까 번지게 한것! 색은 저렇게 발색이 되고요,,,(어제 처음 발라봄) 십분도 안두고 클렌징티슈로 바로 지웠는데 착색되는 것 처럼 남았어요,,..

주말은 짧고,,어디 갈 곳도 없는데 친구를 만나야하는 일이 생겨서 약속장소로 잡은 연블랑,, 사실 여긴 친구가 다이어트 중이라 샐러드때문에 간 거 였는데 정확히 망해 버렸달까,,, 굉장한 골목에 있어서 가다보면 이런 곳에 카페가,,? 이런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밖에 조명도 없어서 어두우니까 찾아가기 불편했어요ㅠ 내부는 작고 소박한 느낌. 테이블이 너무 없어서 사실 부담스러운 가게,, 사장님은 친절하셨지만,,, 첫번째 사진에 보면 외부에 테이블이 있지만 조명도 마땅치 않아서 외부에 앉기는 좀 꺼려졌어요. 메뉴판은 깔끔했어요. 저는 별표가 있는 스트로베리라임 에이드를 먹었는데 그냥 예상 가능한 정도의 맛이었달까,, 다이어트 중인 친구는 아아 마셨고, 저는 말했듯 스트로베리라임 에이드, 친구는 분홍 딸기라떼..

오늘은 스벅 갔더니 아침부터 사람이 넘 많아서 결국 못사고 나왔는데 알고보니까 스타벅스에서 요런걸 하더라구요,,,? 리유저블 컵이야 모,,이러고 있다가 아는 사람들 스토리에 뿅 올라온걸 보니 넘 귀여워서,,, 사실 핫컵을 갖고 싶었지만,,없다고 해서 아이스라도 헷,,, 스벅은 가면 뭘 먹을까 고민많이 하는데,, 오늘은 그냥 스벅=돌체라떼니까요,,, 무난하게 돌체라떼로 픽,,, 음료를 사면 일회용컵 대신 리유저블 컵에 담아줍니당👀 이런 빨대듀 주네요,, 역시 스벅은 디자인을 넘 잘뽑아내,,, 오늘이 몇시간 안남았으니 갖고 싶다면 서두르세요🤗 그럼 이만👀

8월의 마지막즈음 주문을 해서 드디어 받은! 초코 브라우니 리뷰를 하러 총총,,, 노홍철님이 하시는 빵집인가봐요👀(잘모름) 인스타에서 이렇게 한번씩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 이번이 두번째 주문인데 이전에는 초코케이크? 그거 시켰었는데 그때 택배를 하도 많이 시켜서 쌓여있던 택배박스들 속에서 빛도 보지못하고,,, 받은지 시간이 넘 오래지나서 못먹고 버림😢 택배 박스부터 일단 스티커가 눈에 띄네요,, 손으로 테이프를 쭉쭉 뜯어서 열어봤더니 짜잔,,,저 노란 주머니는 왜 있는지 항상 모르겠지만 들어있더라구요,,,(2개째) 뽁뽁이 포장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상자가 도착! 상자도 깔끔하고 로고인듯한 그림도 너무 인상적이네요. 상자에 쓰여진 말도 전 좋았어요. 예전에 못한 것들도 생각나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박스..

여름의 끝자락인데 아직도 날이 많이 덥고 습해요,, 코로나세상은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꽤나 전부터 잡힌 약속을 위해 간만에 외출을 했답니다👀 바로 이 곳, 여름의 끝인지 해가 빨리져서 어둑어둑,, 갈마동에 핫한 카페라는 후룩커피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오픈 전부터 인테리어가 되게 깔끔해서 한번쯤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제서야 방문! 다기도 많고, 커피 기구류도 많아서 여기 음료에 되게 진심이구나,,,! 하는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빛번짐이란,,,아이폰 카메라의 치명적 단점이랄까요,, 갈마동에 위치했는데 커피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어요🤤 솔직히 디저트 빼놓으면 반칙인게 카페자나요ㅠㅠ 브라우니 먹고 싶었지만 지금 판매 안되는거 같아서 오늘은 레몬파운드 케이크로 주문😤 디저트류 가격도 적당한 편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