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뚜벅입니다. 제가 요즘 보고 있는 게 있어요. 바로 넷플릭스의 경성크리처 인데요, 한소희배우님과 박서준배우님이 나오셔서 넷플릭스에 공개되는 날부터 굉장한 화제가 되었었죠. 저도 한소희배우님을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일본의 일제 강점기가 배경이 된 이야기입니다. 드라마를 보면 일본군이 한국인으로 생체실험을 해서 괴물을 만들어내는 이야기인데요, 이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로 전개되더라고요. 일본군은 괴물을 통제하기 위해 질소를 이용하여 괴물을 잠재우게 되고 괴물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탄저균을 배출합니다. 이 탄저균이 닿은 사람은 피부가 타들어가다가 쓰러지기도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오늘은 이 탄저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탄저균 19세기 중반에 처음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