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게 제일 조아

친구랑 롯데백화점 주변에서 약속을 자주 잡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밥 먹은 다음은 뭐다? 그래서 가게 된 카페, '동방커피' 리뷰합니다😌 여기는 약간 나무가 조금 떠오르는 인테리어에요. 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여서 특이하기도 했답니다👀 저 사람이 엎드려 있는 거 같이 생긴게 이 카페의 로고,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에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인테리어 등이 다 갈색이라서 전 왠지 모르게 나무가 떠오르는 거 같아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드는 내부입니다👀 카운터를 못찍었는데 카운터 / 음료픽업대 옆에는 계단, 계단 옆에는 화장실이 있어요👀 이거는 카운터 옆에 있는데 병음료등이 놓여있는 곳! 스무디 나 에이드 종류가 생각보다 적어서 커피를 못마시는 제 친구는 한참 고민을 하더라구요, 저는 아인슈..

때는 지난 주말🧐 아는 사람을 만나러 갱냄 가는 길👀 뭔가 선물을 사다주면 좋을 것 같아서 노티드 도넛을 사다줄까 고민하다가 지인 추천으로 간 ‘흐비지떼’ 저는 선정릉 역에서부터 걸어갔는데 길치 + 방향치라 골목 사이에 있어서 힘들었어요😩 외관 넘모 깔끔하고 딱 제가 좋아하는 느낌(?) 겉에서 보기에도 굉장히 작고 아담해서 그냥 지나칠뻔한,, 입간판도 조그맣지만 세워져있고 귀엽더라구요,,👀 문열고 들어가면 눈길을 사로잡는 디저트들이 우선 보이고, 마카롱은 1개당 2,500원인데 굉장히 작고,,아담하고,, 뚱카롱 선호자인 저는 고민하게 만드는 사이즈,,😢 측면에는 휘낭시에와 마들렌들이 다양하게! 친구가 여기 너무 담백하고 깔끔하고 맛있다고 해서 왔어요. 휘낭시에 맛집이라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마들렌이 더,..

주말은 짧고,,어디 갈 곳도 없는데 친구를 만나야하는 일이 생겨서 약속장소로 잡은 연블랑,, 사실 여긴 친구가 다이어트 중이라 샐러드때문에 간 거 였는데 정확히 망해 버렸달까,,, 굉장한 골목에 있어서 가다보면 이런 곳에 카페가,,? 이런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밖에 조명도 없어서 어두우니까 찾아가기 불편했어요ㅠ 내부는 작고 소박한 느낌. 테이블이 너무 없어서 사실 부담스러운 가게,, 사장님은 친절하셨지만,,, 첫번째 사진에 보면 외부에 테이블이 있지만 조명도 마땅치 않아서 외부에 앉기는 좀 꺼려졌어요. 메뉴판은 깔끔했어요. 저는 별표가 있는 스트로베리라임 에이드를 먹었는데 그냥 예상 가능한 정도의 맛이었달까,, 다이어트 중인 친구는 아아 마셨고, 저는 말했듯 스트로베리라임 에이드, 친구는 분홍 딸기라떼..

8월의 마지막즈음 주문을 해서 드디어 받은! 초코 브라우니 리뷰를 하러 총총,,, 노홍철님이 하시는 빵집인가봐요👀(잘모름) 인스타에서 이렇게 한번씩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 이번이 두번째 주문인데 이전에는 초코케이크? 그거 시켰었는데 그때 택배를 하도 많이 시켜서 쌓여있던 택배박스들 속에서 빛도 보지못하고,,, 받은지 시간이 넘 오래지나서 못먹고 버림😢 택배 박스부터 일단 스티커가 눈에 띄네요,, 손으로 테이프를 쭉쭉 뜯어서 열어봤더니 짜잔,,,저 노란 주머니는 왜 있는지 항상 모르겠지만 들어있더라구요,,,(2개째) 뽁뽁이 포장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상자가 도착! 상자도 깔끔하고 로고인듯한 그림도 너무 인상적이네요. 상자에 쓰여진 말도 전 좋았어요. 예전에 못한 것들도 생각나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박스..

여름의 끝자락인데 아직도 날이 많이 덥고 습해요,, 코로나세상은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꽤나 전부터 잡힌 약속을 위해 간만에 외출을 했답니다👀 바로 이 곳, 여름의 끝인지 해가 빨리져서 어둑어둑,, 갈마동에 핫한 카페라는 후룩커피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오픈 전부터 인테리어가 되게 깔끔해서 한번쯤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제서야 방문! 다기도 많고, 커피 기구류도 많아서 여기 음료에 되게 진심이구나,,,! 하는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빛번짐이란,,,아이폰 카메라의 치명적 단점이랄까요,, 갈마동에 위치했는데 커피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어요🤤 솔직히 디저트 빼놓으면 반칙인게 카페자나요ㅠㅠ 브라우니 먹고 싶었지만 지금 판매 안되는거 같아서 오늘은 레몬파운드 케이크로 주문😤 디저트류 가격도 적당한 편인거 같아요! ..

사실 아이스크림을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베라는 꾸준히 한번씩 먹어줘야됴! 물론 저는 반민초단으로써,,,민트초코는 안먹습니다👀 오늘 리뷰는 바로 이것. 이달의 맛인 찰떡콩떡 되겠습니다😤 저는 요거 설명 보기전에 그냥 이달의 맛이래서 시킴,, 찰떡 아이스크림+콩고물아이스크림 인절미 떡과 흑임자 볼이 들어갔는데요, 흑임자 볼은 과자같더라구요. 회사에서 시켜먹어서 싱글레귤러 먹었는데요 이런 이벤트도 하고 있다네요😅 이 사진들은 베스킨라빈스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되게 작고 소중해보이는 사이즈,,, 싱글레귤러는 아쉬울때 수저 놓는 느낌이랄까 처음엔 흑임자 볼인줄 모르고 이게 떡인줄 알고 먹었다가 조금 실망했었는데 먹다보니까 떡이 있더라구요👀 으으,,립스틱 약간 혐인듯,, 아이스크림으 천천히 먹는 편이..

이건 진짜 비밀인데여,,, 제가 다이어트 중인데 어쩔수 없이ㅠ버거먹은거에요ㅠㅠ 다들 이맘 아시져?👀 요새는 날씨가 왔다갔다하는 식욕의 계절,, 제일 좋아하는 버거킹! 신메뉴 나오면 한번쯤 가줘야죠,, 오늘은 바로 어제 출시된 신매뉴 치즈렐라와퍼를 먹어봤어요 이렇게 생겼습니당👀 치즈렐라와퍼세트 9500원 (매장 방문 구매가격) 저는 기본인 치즈렐라와퍼를 먹었구요, 생긴게 전에 있던 통모짜와퍼랑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짠! 치즈렐라와퍼세트에 앵그리너겟킹, 아이스커피로 교환! (까망베르 치즈 소스 추가) 앵그리너켓킹도 8월 30일에 나온 신메뉴에요~~ (포스터 사진은 버거킹 홈페이지에서~) 반으로 잘라보니 와퍼패티와 두꺼운 모짜렐라 치즈패티, 베이컨과 디아블로 소스 야채 등등이 보이네요! (치즈렐라와퍼에..

요새는 장마가 온 건지 정말,, 비가 추적추적 안오는 날이 없네요,, 간만에 날씨가 좋았던 지난 토요일🙏 강남에 저녁먹으러 총총,, 짜잔,,,요기 굉장히 유명하더군요,?? 또 나만 몰랏어 나만,,👀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피자 맛집이라고,, 내부 인테리어도 되게 따뜻한 느낌이고 아늑한 느낌이라 좋았구, 테이블 갯수도 적당~~ 주말이었지만 굉장히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었습니당😤 그치만 사람이 적당히 있어서 내부를 다 찍진 못했네요ㅠ 뭔가 거대한 걸 들고 오시길래 봣더니 두꺼운 메뉴판을,,,넘 대단하더라구요,, 사실 메뉴판을 다 찍었지만 그걸 다 올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제가 먹은것만 올리려고 해요👀 전 콰트로 스타지오네 랑 오르조 리조또, 스프라이트 마셨습니당😌 그냥 한번 찍어본 피클,,..

비가 많이 오던 지난 주말, 이상하게 어디만 가려고 하면 비가 오네요,, 여름에 안 온 장마비가 이제서야 오나 싶기도 하고ㅠㅠ 친구를 만나기로 하면 꼭 비가 많이 오더라구여,, 그래서 간만에 예쁜 카페에 방문! 신논현역 근처에 카페 OCC라는 곳이에요. 여기 샌드위치가 맛있다는거 봤는데 그 바로 뒤에 저녁 약속이 있어서 샌드위치는 못 먹었어요ㅠ 총 2층으로 되어있고, 1,2층 모두 야외 테이블이 있는데, 이날은 비가 와서 1층은 못앉게 해놨고, 2층은 어닝이 있어서 앉을 수 있더라구요. 모형으로 되어있는 케이크도 잔뜩 있었고, 사실 케이크 너무 맛있어보여서 샌드위치를 안 시킨거,, 이 날 카메라를 안닦았나 너무 흐릿흐릿하네요,, 저는 요새는 카페인 과다 부작용이 왔는지, 커피만 마시면 약간 술많이 마신 ..

날씨가 너무너무 무덥던 여름날, 지인과 함께 방문한 골목에 있던 베이커리 카페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역시나 게으름으로 인해 이제서야,,,, 위치는 탄방동에 있구요.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나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면 우선 카운터가 있고 매장은 굉장히 작음! 카운터에는 이런 음료 메뉴를 고를 수 있는 작고 아담한 메뉴판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베이커리가 전문인 가게답게 정말 많은 빵들이 있었구, 저는 제가 제일 애정하는 휘낭시에와 까눌레, 에그스콘을,, 이렇게 포장용기도 볼 수 있고 썸머스에 대한 내용도 적어놈, 요새는 저런 포장용기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포장용기에도 트렌드가 있나봅니다🧐 얼마전에 엔제리너스 갔는데 악마의 크림번인가,, 그것도 저렇게 생긴 용기에 포장해주더라구요,, 밀크티는 썸머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