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카스테라 리뷰

날씨가 쌀쌀한 여즘,,,
다시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부활했죠ㅠ
지난 주말부터 어디 나가서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일적으로 누굴 만나려고 해도 쉽지않더라구요!ㅠㅠ
외식하나 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코로나는 진짜 언제쯤 끝나려는지
너무 지겹고 힘드네요😭

오늘 리뷰는 사실 먹은지는 좀 됐는데
요새 현생에 치여서 그동안 못썼던,,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울카스테라 리뷰입니다.
사실 못만나니까 다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선물을 많이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간식 종류는 이런거 많이 먹게 되는거 같아요.

짜잔,,,케이스도 약간 심플한 느낌이면서
작더라구요. 손으로 딱 잡기 좋은 정도,,?
크기는 첫인상은 좀 작아보였는데
먹다보니까 간식으로 나쁘지않은 정도!

달걀 함유량이 높고,
꿀로 점성을 더해서 묵직하고 쫀득하고,

보존료와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않아서
개봉을 하고 빨리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겉 포장지는 이랬구요,,,
지금은 다 먹고 지난 시점이지만 받았을 당시에는
유통기한이 10일 정도 되었습니다👀

박스를 뜯으면 안에는 비닐에 한번 더 쌓여져있는데
뜯으면 물티슈가 같이 들어있고,
다시 박스가 하나 더 있습니다
(약간 과포장같은 느낌)
물티슈가 같이 들어있는게 진짜 센스 굳👍

생긴건 우리가 흔히 아는 카스테라의 모양이었어요,
사실 브라운슈가? 그거 먹고싶었는데
품절이라고 해서 그냥 오리지널로 골랐답니다😩

빵아래쪽이 연한 갈색의 느낌이 나는게 보일텐데요,
밑부분에는 하겔 슈가가 박혀있어서 먹을때마다
식감이 납니다.


-총평-
선물받아서 먹었지만,,다음엔 굳이,,?
사먹고 싶지는 않은 맛 이었습니다.
계란 날비린내가 올라온다던 다른 후기가 많았는데,
저는 진한 아메리카노와 먹으니
계란 날비린내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하겔슈가의 씹히는 맛과 달콤함은 취향이었으나,
카스테라 자체가 뛰어난 맛은 아니며,
기존에 먹던 카스테라보다 묵직하고 쫀득하다는데
사실 이도저도 아닌느낌
(3조각이나 남김)

총점 2 / 5
(5점 만점에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