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책빵 초코 브라우니 리뷰

8월의 마지막즈음 주문을 해서 드디어 받은!
초코 브라우니 리뷰를 하러 총총,,,
노홍철님이 하시는 빵집인가봐요👀(잘모름)
인스타에서 이렇게 한번씩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
이번이 두번째 주문인데 이전에는 초코케이크?
그거 시켰었는데 그때 택배를 하도 많이 시켜서
쌓여있던 택배박스들 속에서 빛도 보지못하고,,,
받은지 시간이 넘 오래지나서 못먹고 버림😢

택배 박스부터 일단 스티커가 눈에 띄네요,,
손으로 테이프를 쭉쭉 뜯어서 열어봤더니

짜잔,,,저 노란 주머니는 왜 있는지 항상 모르겠지만
들어있더라구요,,,(2개째)
뽁뽁이 포장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상자가 도착!

상자도 깔끔하고 로고인듯한 그림도 너무 인상적이네요.

상자에 쓰여진 말도 전 좋았어요.
예전에 못한 것들도 생각나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박스를 열면 종이로 한번 더 감싸져있고 그걸 뜯으면
다시 화학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단
설명이 있는 종이가 놓여있습니다👀

이렇게 들어있습니당👀
귀여운 초 하나와 성냥, 저번에도 들어잇던 스티커(?)한개

가지런히 들어있는 6개의 브라우니.
가격 29,000원
배송비 3,000원
2개 이상 주문시 배송비 무료.

이렇게 하나씩 개별포장이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발로나 다크 코코아와 벨지안 초콜릿이 듬뿍들어갔고,
밀가루의 양을 줄였다고 해요.
그래서 더 쫀득쫀득, 꾸덕꾸덕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받고 나서는 냉장보관, 냉장보관으로 일주일 정도 먹을 수 있고, 그 이상을 보관하려면 밀봉해서 냉동보관하면 된다고.
냉동보관시 2주까지 먹을 수 있데요.
먹기전 실온에서 충분히 해동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대서
저는 하나빼고 모두 냉동으로,,,!

손으로 반으로 쪼갰더니 안에 꾸덕꾸덕한 느낌이 나요.
사진으로도 잘 느껴지기나요.
촉촉하고 쫀득쫀득하고 꾸덕한 브라우니!
재구매 의사 너무 있지만 이미 품절ㅠ

3,000세트만 주문받았데요. 출처는 노홍철님 인스타!
주문은 계좌이체고, 인스타로 해야해요!


-총평-
꾸덕꾸덕하고 쫀득한 브라우니
6개에 29,000원. 개당 대략 4,800원인셈.
저렴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음.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
주문후 언제 올지 모른다는 점이 최악.
그래서 여유있는 사람들이 구매해야함,,
재구매의사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