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멜리 톤업 쿠션, 백설 내돈내산 리뷰

김또또 2025. 1. 14.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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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전에 구매를 했는데
요번에 제가 방 정리를 하다가 발견을 한
화장품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 브랜드는 예전에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립 제품을 써본 적이 있는데
컬러는 아쉽게도 저랑 안어울렸지만
텍스쳐나 지속력이 꽤 마음에 들었었어요.
근데 제가 또 소비요정이라
한정판은 못 참거든요...ㅋㅋㅋ
겨울 한정판이라고 광고하길래 바로 구매했었죠





아멜리 톤업 베이스 데일리쿠션
000 백설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박스는 뜯어서 버렸지만
이렇게 두껍께 충전재로 포장이 되어서 오기때문에
안에 제품이 파손될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ㅎㅎ












겉 박스에는 효능이나 표시성분,
용법,용량,사용법 등이 나와있어요.
유통기한도 나와있는데
저는 주문한지 꽤나 오래되서 저만큼 남은것...!
아마 지난 겨울인가..그즈음 시켰던 것 같아요.
열심히 써서 올 겨울안에 다 써버리려고요.
저는 꽤 예전에 시켜서 쿠션으로 가지고 있지만
포스팅하려고 아멜리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현재는 파운데이션으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쿠션의 단점을 보완해서 파운데이션으로
출시 했다고 다른 분이 포스팅한 것도 확인!












케이스가 핑크핑크한 게 귀엽네요
(비록 핑크색이 취향은 아니지만..)
백설은 전에 리뷰들을 봤을때
바로 피부위에 올렸을때 보단
피부에 살짝 화장이 먹었을때
은은하게 도는 광과 자연스러운 톤업이 매력이라고
리뷰를 보고 산 거 여서 기대되기도 하더라고요.













뜯는 법이 조금 특이해요.
다른 쿠션들은 스윽 벗기면 되는데
아멜리의 톤업쿠션 백설은 저 화살표대로
돌돌 뜯어내야하는 거더라고요.












손등 위에 발색을 해봤는데요
진짜 허옇게 올라간 거 보이시나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닌걸로...
이거 얼굴에 올렸더니
너무 동동 뜨는 느낌이라 별로더라고요.
당연히 소량 충분히 두드렸으나
제 피부톤에는 안 맞는 느낌!
(22~23호 사용중)





*재구매의사 없음
*하얗게 동동 뜬 느낌이 있는 톤업쿠션
*피부표현 무난하며 광이 도는 것처럼
적당량의 유분기 있음





내돈내고 잘 사용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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