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짧고,,어디 갈 곳도 없는데 친구를 만나야하는 일이 생겨서 약속장소로 잡은 연블랑,, 사실 여긴 친구가 다이어트 중이라 샐러드때문에 간 거 였는데 정확히 망해 버렸달까,,, 굉장한 골목에 있어서 가다보면 이런 곳에 카페가,,? 이런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밖에 조명도 없어서 어두우니까 찾아가기 불편했어요ㅠ 내부는 작고 소박한 느낌. 테이블이 너무 없어서 사실 부담스러운 가게,, 사장님은 친절하셨지만,,, 첫번째 사진에 보면 외부에 테이블이 있지만 조명도 마땅치 않아서 외부에 앉기는 좀 꺼려졌어요. 메뉴판은 깔끔했어요. 저는 별표가 있는 스트로베리라임 에이드를 먹었는데 그냥 예상 가능한 정도의 맛이었달까,, 다이어트 중인 친구는 아아 마셨고, 저는 말했듯 스트로베리라임 에이드, 친구는 분홍 딸기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