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작업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몇번의 취소끝에 Srt예매에 성공👀 매주 토요일 아침 드는 생각이 기차 취소 수수료만 만원을 넘어간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은 기차를 타면서 문득 더 어렸던 때의 서울 다니던 내가 생각났는데, 그때는 강남까지 가는 기차는 없어서 서울역에서 다시 40분 넘는 시간을 이동하거나, 2시간여 남짓한 고속버스를 타면서 매주 왕복했던 기억이 난다👀 대전 > 고속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는 15,100원 대전역 > 수서 로 가는 기차는 20,100원으로 5,000원으로 1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게 더 낫다고 생각😌 처음 입은 원피스는 불편했고, 늦잠으로 정리되지않은 머리는 부스스😩 올라가는 기차 안에서는 또 다시 작업을 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거의 밤을 샌 이유가 뭔가 싶었음🧐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