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

오다다 슈퍼 림포티 내돈내산 리뷰

김뚜벅 2024. 3. 1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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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뚜벅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전에 마셔봤던 음료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전부터 다이어트나 붓기 등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인스타그램 광고에 자꾸 다이어트에 관한 것들이 뜨더라고요. 저는 그런 상품들을 조금 많이 사보는 편인데요, 궁금한 것들은 직접 먹어봐야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잘 구매를 해보는 편이에요. 그래서 별로면 잔뜩 쌓아두는 타입이라 엄마한테 자주 혼나는 타입이기도 하죠..ㅋㅋ 핑크색 포장지에 담겨져있는데요. 제가 구매했을 당시에는 인스타 구매링크로 3개에 45,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걸로 구매를 해서 아직도 먹고 있다는 사실..카테퀸티와 슈퍼림포티 두개를 섞어서 구매할 수도 있었지만 저는 이상하게 카테퀸이 잘 안맞는 것 같아서 슈퍼림포티만 주문을 했답니다. 이게 가성비가 있다고 자꾸 광고를 하더라고요. 한봉투에 48g인데, 한 티백은 2g씩 들어있고 24개의 티백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순환과 배출을 도와주는 티는 이게 벌써 3번째 티입니다. 전에는 여우티나 퉁퉁이별티도 마셔봤는데 이런 티는 주로 구수한 맛이 특징이더라고요.
 

오다다 티 맛과 향

차가버섯 & 호박씨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늙은 호박 & 율피의 은은한 향이 어우러져 매일 마시기 좋은 구수한 맛
 

이런 분들께 추천

아침마다 팅팅 해지는 분, 허기짐이 자주 느껴지는 분,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관리하고 싶은 분, 맵고 짠 자극적인 식습관을 가진 분




붓기에 관련된 차들이 효과로 내세우는 것들은 주로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저는 슈퍼림포티가 좋았던 점은 찬물을 넣어도 잘 우러나는 게 너무 좋았어요. 저는 귀찮음이 많은 사람이라 따뜻한 물로 우리고 얼음넣고 이런 것조차 사실 귀찮게 느껴지거든요. 회사에서 텀블러 주로 이용했었는데 아침 시간에 사실 그럴 시간도 없잖아요? 그래서 텀블러에 툭 넣고 차가운 정수기 물을 넣었는데도 잘 우러나더라고요. 그래서 가볍게 마시기가 좋았어요. 편하고 쉽게 먹기 좋은 차를 원하신다면 오다다 슈퍼림포티를 강력 추천합니다. 맛은 마시기 좋은 구수한 맛인데,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고 말하잖아요? 근데 맹물은 많이 마시기 어렵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맹물은 마시기 좀 그래서..근데 슈퍼림포티는 물처럼 마시기도 좋지만, 구수한 맛도 있어서 맹물 특유의 비린맛은 잘 못 느끼고요. 
실크망에 들어있어서, 오랜 시간 텀블러에 담아놔도 찢어지지도 않고 풀어지지도 않아서 좋아요. 가끔 어떤 티들은 잘 못사면 종이 티백에 들어있어서 찢어지는 경우도 있고 풀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실크망이라 그런 것들은 없어서 안심! 24개의 티백이 들어있어서 가성비도 좋지만, 한달동안 마실 수 있겠다 싶었어요. 사무실에 대용량 간식 두듯이 대용량 티를 두는 거죠. 저는 티백하나있으면 하루 종일 먹어요. 텀블러를 이용하니까 시원하게 오래 먹기도 좋더라고요. 저는 음료는 시원하게만 먹는 스타일이어서 저같은 사람한테는 딱 좋은 것 같아요.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자료에 따르면 칼로리 제로, 카페인 제로, 당도 제로 이기 때문에 카페인 부작용이 있는 저도, 임산부, 수유부까지 매일 마실 수 있습니다. 첨가제도 없고, 기관인증까지 받았다는 것을 보고 안심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일주일 정도 마셔본 후기로는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실 수 있게 되어서 그런가 붓기에도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만 내돈 내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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